화이자 주식으로 월 50만원 벌기... Q2 실적 발표 앞두고 `배당 투자` 관심
Avi Kapoor
2024-07-29 21:25:21
화이자(NYSE:PFE)가 화요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뉴욕 소재 제약사가 주당순이익 46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67센트에서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7.3억 달러에서 130.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 7월 25일 유럽위원회로부터 'DURVEQTIX'에 대한 조건부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품은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성인의 중증 및 중등도 중증 혈우병 B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치료제다.
최근 화이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금 수익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화이자의 배당수익률은 5.46%로, 분기 배당금은 주당 42센트(연간 1.68달러)다.
화이자 주식으로 월 50만원의 배당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연간 목표액 600만원(50만원 x 12개월)을 화이자의 연간 배당금 1.68달러로 나눈다: 600만원 / 1.68달러 = 3,571주
따라서 투자자는 월 50만원의 배당 수익을 얻기 위해 약 10만9,880달러 어치의 화이자 주식, 즉 3,571주를 보유해야 한다.
좀 더 현실적인 목표인 월 10만원(연간 120만원)의 배당 수익을 얻으려면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다: 120만원 / 1.68달러 = 714주, 즉 2만1,970달러어치의 주식이 필요하다.
단, 배당수익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배당금 지급액과 주가가 모두 변동하기 때문이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 계산한다. 주가가 변동함에 따라 배당수익률도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식의 연간 배당금이 2달러이고 현재 주가가 50달러라면 배당수익률은 4%가 된다. 그러나 주가가 60달러로 오르면 배당수익률은 3.33%(2달러/60달러)로 떨어진다.
반대로 주가가 40달러로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5%(2달러/40달러)로 상승한다.
또한 배당금 자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할 수 있어 이 역시 배당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이 배당금을 인상하면 주가가 같더라도 배당수익률이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배당금을 삭감하면 배당수익률은 하락한다.
PFE 주가 동향: 화이자 주식은 금요일 3.4% 상승한 30.7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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