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前 경찰관 출신 대마초 CEO, 연방 마리화나 규제 해제 촉구... 바이든·트럼프·해리스에 공개서한

2024-07-30 06:14:22
前 경찰관 출신 대마초 CEO, 연방 마리화나 규제 해제 촉구... 바이든·트럼프·해리스에 공개서한
수직 계열화된 대마초 기업 글래스하우스브랜즈(Glass House Brands Inc.)(CBOE CA: GLAS.A.U)(CBOE CA: GLAS.WT.U)(OTCQX:GLASF)가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대마초의 완전한 규제 해제와 비폭력 마리화나 범죄로 수감된 이들에 대한 사면을 촉구했다.

글래스하우스브랜즈의 공동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카일 카잔(Kyle Kazan)이 이 서한에 공동 서명했다. 토랜스 경찰서 출신인 카잔은 법 집행 경험자이자 대마초 산업의 주요 인사로서 연방 대마초 개혁에 대한 요구에 상당한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변화에 대한 대중의 요구와 규제 해제의 당위성

이 서한은 연방 대마초법 개정에 대한 압도적인 대중의 지지를 언급했다. 미 보건복지부(HHS)의 대마초 규제 완화 권고안(Schedule 1에서 Schedule 3로 재분류)에 대한 마약단속국(DEA)의 의견 수렴 기간 동안 4만2천 건 이상의 대중 의견이 접수됐는데, 이는 DEA 제안 중 최다 기록이다. 대다수의 의견은 단순한 재분류가 아닌 규제물질법에서 대마초를 완전히 제외하는 것을 지지했다.

글래스하우스브랜즈는 주법과 연방법 간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미국인의 74% 이상이 여가용 또는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대마초를 담배와 알코올처럼 취급해야 하며 불법 약물이나 의약품으로 취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의 Schedule 1 분류로 인해 불필요한 수감과 자격을 갖춘 구직자들의 취업 제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재분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고 지적했다.

카잔은 "대마초를 완전히 규제 해제하지 않고 Schedule 3로 재분류하는 것만으로는 Schedule 1 분류로 인한 문제들, 즉 불필요한 수감과 자격을 갖춘 구직자들의 손실 등을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연방 금지로 인해 제한받고 있는 수백만 미국인의 대마초 사용 권리를 되찾아주지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당적 기회로서의 리더십과 사면

이 서한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마리화나 비범죄화, 대마초 관련 수감자 석방, 대마초 관련 유죄 판결 기록 말소 등 선거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글래스하우스브랜즈는 비폭력 마리화나 범죄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 약 3,000명에 대한 사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러한 조치가 마약과의 전쟁이 남긴 유산을 종식시키고 형사 사법 제도의 불의를 바로잡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카잔은 "식물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글래스하우스브랜즈는 대마초 개혁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강조하며 세 지도자 모두에게 연방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서한은 대마초 규제 해제를 수용하는 것이 다가오는 선거에서 유권자 지지를 얻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국인들은 많은 문제에 대해 의견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원과 공화당원 대다수가 동의하는 한 가지는 연방 대마초법을 개혁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라고 서한은 언급했다.

회사의 이사이자 사장인 그레이엄 파라(Graham Farrar)와 카잔은 서한을 마무리하며 대마초 규제 해제가 과감한 선택일 뿐만 아니라 올바른 선택이라고 단언했다. 그들은 연방법을 미국 국민의 의지와 주 차원의 진전에 맞추기 위해 단호한 리더십을 요구했다. 카잔과 파라는 "이 경우, 과감한 선택이 바로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서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일부 내용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게재를 거쳤다.

Ex-Police Officer Turned Cannabis CEO Calls For Federal Marijuana De-Scheduling In Letter To Harris, Trump, B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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