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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AI·양자컴퓨팅·산업재편이 사이버보안 판도 바꿀 것

    Surbhi Jain 2024-08-03 03:20:48
    전문가, AI·양자컴퓨팅·산업재편이 사이버보안 판도 바꿀 것
    사이버보안 산업이 진화하면서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혁신 요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이타워어드바이저스의 스테파니 링크(Stephanie Link) 수석 투자전략가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벤징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기회를 조명했다.

    생성형 AI, 양자컴퓨팅, 산업 재편

    사이버보안 부문에 영향을 미칠 3대 혁신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생성형 AI
    · 양자컴퓨팅
    · 산업 재편

    링크는 "생성형 AI가 경쟁의 양상을 띠고 있다"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Holdings Inc), 팔로알토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Inc), 포티넷(Forntinet Inc), 센티넬원(SentinelOne Inc),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알파벳(Alphabet Inc) 산하 구글, 아마존(Amazon.com Inc) 등의 기업들이 제품과 시스템에 AI 활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이 분야의 주요 승자가 누구인지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자컴퓨팅은 전통적인 암호화 방식을 위협하고 있으며, IBM,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가 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링크는 "이는 현재의 사이버보안 프로토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업 재편 또한 주목할 요인이다. 구글, 아마존, 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이버보안 기업들을 주시하고 있다.

    링크는 "이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투자자들의 대응 전략

    링크는 급변하는 이 산업에서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주시해야 할 기업이 많다"며 "우리는 항상 최고의 운영 기업들에 투자하는 전략을 선호해왔다"고 조언했다.

    투자자들은 선도 기업과 신흥 기술에 집중함으로써 이러한 혁신 요인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보안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