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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투매는 `긴장의 순간일 뿐`... 전문가 `여전히 강세장` 전망

Michael Juliano 2024-08-03 05:09:25
美 기술주 투매는 `긴장의 순간일 뿐`... 전문가 `여전히 강세장` 전망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Dan Ives) 애널리스트는 7월 실망스러운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주요 매도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활황을 누리고 있는 기술 섹터의 강세장을 믿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이브스는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의 우려와 상반되는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완벽한 폭풍과도 같은 기술주 공포 매도가 이번 아침 약한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더욱 힘을 얻었다. 이는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와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너무 늦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기술주들이 이 5등급 폭풍 매도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웨드부시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이 기술주 강세장과 기술주의 역사적인 상승세가 끝난 것이냐는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브스는 "우리의 견해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단지 수년간의 기술주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긴장의 순간일 뿐이며, 투자자들의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 섹터가 제4차 산업혁명을 가져올 1조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지출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가속화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기술 지출과 이 거대한 AI 기술 구축에서 중심이 될 승자들에 집중한다. 이는 아직 9회 게임의 2회에 불과하다."

아이브스는 AI 사례를 뒷받침하기 위해 애플(Apple)의 낙관적 전망,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과 아마존(Amazon)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공, 그리고 엔비디아(Nvidia), 서비스나우(ServiceNow), AMD의 강력한 실적을 언급했다.

그는 AI가 인터넷 붐의 "1995년 순간"을 모방하고 있으며, 인터넷이 시작된 이후 기술 섹터가 보지 못한 "새로운 구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거품이 아니며, 기술 업체들은 향후 6-9개월 내에 수익화/사용 사례/성장을 보여주기 시작하여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입증할 것"이라고 그는 적었다.

"요약하자면... 지금은 기술주 거래에 공포를 느낄 때가 아니라 이번 공포성 매도 이후 우리가 꼽은 최고의 기술주들을 저가 매수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최신 고용 데이터 발표 이후 금요일 오후 후반 거래에서 주요 기술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73% 하락한 405.71달러
- 엔비디아는 3.05% 하락한 105.88달러
- 알파벳은 2.64% 하락한 167.90달러
- 메타플랫폼스는 1.97% 하락한 487.91달러


그러나 애플은 금요일 오후 후반 거래에서 1.90% 상승한 222.51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