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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상승으로 아시아 증시 견인... 유럽증시도 상승세

Akanksha Bakshi 2024-08-07 19:59:17
일본 닛케이 상승으로 아시아 증시 견인... 유럽증시도 상승세
8월 6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도 이후 시장에 복귀했다. 이번 반등은 연준(Fed) 관계자들의 발언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중앙은행 정책입안자들은 7월 고용 지표 부진이 경기침체를 의미한다는 우려를 일축했지만, 경기침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경제 지표로는 6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731억 달러를 기록해 5월의 750억 달러에서 축소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25억 달러 적자보다는 다소 큰 규모다. 수출은 1.5% 증가한 2,659억 달러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모든 주요 섹터가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과 금융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6% 상승한 38,997.66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04% 오른 5,240.0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3% 상승한 16,366.86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2.51% 상승한 35,120.00으로 마감했다. 고무, 금융 서비스, 보험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일본 증시는 지난주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한 후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행(BOJ) 우치다 신이치(Shinichi Uchida) 부총재가 시장 변동성 속에서 즉각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면서 시장이 반등했다. 우치다의 발언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투자자 신뢰가 회복됐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25% 상승한 7,699.80에 마감했다. A-REITs, 유틸리티, 통신 서비스 섹터가 상승을 이끌었다.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1.35% 오른 24,315.25를 기록했고, 니프티 500 지수는 1.89% 상승한 22,866.55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09% 상승한 2,869.83에 마감한 반면, 선전 CSI 지수는 0.04% 하락한 3,341.49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1.38% 상승한 16,877.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 동향 (현지시간 06:15 기준)

유럽 STOXX 50 지수는 1.68%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1.58% 올랐다.

프랑스 CAC 지수는 1.55%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97% 상승 중이다.

원자재 시장 (현지시간 06:15 기준)

WTI 원유는 1.23% 상승한 배럴당 74.0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브렌트유는 1.26% 상승한 배럴당 7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일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수요 부진과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7개월 저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동 긴장이 가격을 지지하며 브렌트유와 WTI 모두 소폭 상승했다.

천연가스는 2.29% 상승한 2.056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15% 상승한 2,435.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은은 0.68% 하락한 27.025달러, 구리는 1.29% 하락한 3.9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현지시간 06:15 기준)

다우 선물은 0.82% 상승했고, S&P 500 선물은 1.13% 올랐으며, 나스닥 100 선물은 1.35% 상승했다.

외환 시장 (현지시간 06:15 기준)

미국 달러 인덱스는 0.31% 상승한 103.29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2.01% 상승한 147.20을 기록했으며, 달러/호주달러는 0.71% 하락한 1.5231을 기록했다.

수요일 미 달러화는 상승했다.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지 않으면서 엔화가 급락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조정과 시장 스트레스가 달러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