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오르테가 "AI가 만든 아동 시절 노출 사진에 충격"... 트위터 계정 삭제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가 인공지능(AI)이 만든 자신의 아동 시절 노출 사진을 받고 트위터(현 X)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21세의 오르테가는 뉴욕타임스의 '더 인터뷰' 팟캐스트에서 이 같은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AI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며 트위터에서 AI가 생성한 자신의 아동 시절 이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오르테가는 "AI를 싫어한다"며 "이는 끔찍하고 부패했으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살 때 첫 다이렉트 메시지로 원치 않는 노출 사진을 받았다고 언급했다.'스턱 인 더 미들'과 '제인 더 버진'으로 유명한 오르테가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트위터에 가입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 2-3년 전 불쾌한 이미지가 급증해 앱을 삭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