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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리뉴에너지 `그린 전기` 계약... 탄소중립 가속화

2024-08-28 02:45:10
마이크로소프트·리뉴에너지 `그린 전기` 계약... 탄소중립 가속화
리뉴에너지 글로벌(ReNew Energy Global Plc, 나스닥: RNW)은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나스닥: MSFT)와 437.6MW 규모의 그린 전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연간 100만 단위 이상의 그린 전기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30년 탄소 네거티브 달성 목표를 지원하게 된다.

계약에 따라 리뉴는 계약 수익 중 약 1500만 달러를 환경정의 이니셔티브를 위한 지역사회 기금에 할당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 대표인 푸닛 찬독(Puneet Chandok)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야심찬 재생에너지 및 탈탄소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리뉴와의 이번 계약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농촌 전력화와 여성 생계 개선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금은 여성의 생계 및 경제적 역량 강화, 에너지 접근성 및 농촌 전력화 개선, 환경 복원 및 수질 개선, 그리고 오염과 기후 변화로 불균형하게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기타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기후 행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는 리뉴의 자선 단체인 리뉴 재단과 협력하여 수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환경 정의 우선순위와도 일치한다.

리뉴의 창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수만트 신하(Sumant Sinha)는 "이번 계약은 우리가 운영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일부 사회경제적 측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