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소화 급락 주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국가 존중` 강조하며 美·加 대사 겨냥
Piero Cingari
2024-08-29 04:51:30
수요일 멕시코 페소화가 미 달러 대비 0.5% 상승하며 긍정적인 거래 세션을 보였다. 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 멕시코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및 캐나다와의 외교 관계는 유지되고 있으며, 관계 중단은 멕시코 주재 양국 대사관에만 해당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현지 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에 따르면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관계 중단은 구체적으로 캐나다 대사(그레이엄 C. 클라크)와 미국 대사(켄 살라자르)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멕시코인들만의 문제에 대해 언급해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존중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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