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류와 투자에 `인터넷보다 더 큰 영향` 미칠 것... 엔비디아 시총 3,600억 달러 증발에도 불구 테크 강세론 여전

딥워터애셋매니지먼트의 파트너 진 먼스터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시가총액이 3,600억 달러 가까이 급감하고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AI의 혁신적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무슨 일이 있었나: 화요일 먼스터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AI의 장기적인 영향력을 여전히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CNBC에 출연해 9월에도 기술주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말한 자신의 이전 발언이 불운한 타이밍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나스닥은 같은 날 3.3% 하락했다. 먼스터는 이는 지난 500거래일 중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한 8번째 경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시장을 예측하려 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AI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향후 3-5년간 시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AI가 우리 삶과 투자에 인터넷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여전히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