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자회사, 앤트그룹 마카오 은행 지분 과반 인수... 디지털 결제 서비스 강화 노린다
Anusuya Lahiri
2024-09-04 03:48:44
알리바바그룹홀딩스(NYSE:BABA) 계열 홍콩 복권 회사 AGTech홀딩스가 앤트그룹의 디지털 부문인 마카오은행(Bank Macao) 지분 과반을 3026만 달러에 인수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AGTech는 이번 거래로 마카오은행 지분 51.5%를 확보했다. AGTech는 복권에서 티켓팅 플랫폼에 이르는 전자결제 서비스와 소비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AGTech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양사의 디지털 결제 및 은행 서비스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국경 간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마윈(Jack Ma)의 앤트그룹이 여전히 앤트은행 마카오의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지난 3월 앤트인터내셔널, 앤트디지털테크놀로지, 데이터베이스 운영 부문 오션베이스 등 사업부로 분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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