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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 장기 효능 입증

    Vandana Singh 2024-09-18 22:53:30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 장기 효능 입증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NYSE:BMY)이 수요일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성분명 오자니모드)의 3상 '데이브레이크' 임상시험 새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공개 연장 시험(OLE)에서 뇌 용적 손실 감소율이 지속됐음을 보여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대 5년간 제포시아를 지속 투여받은 환자들은 60개월째까지 전체 뇌 용적(WBV) 손실률이 낮고 안정적이었다(모체 시험 기준선 대비 연간화 최소 제곱 평균[LSM] % 변화: 래디언스 ?0.27, 선빔 ?0.35).

    또한 데이브레이크 OLE 안전성 분석 별도 결과에 따르면, 제포시아로 8년 이상 치료한 결과 치료 중 발생한 이상반응(TEAE) 발생률이 감소하거나 안정적이었으며, 감염, 중증 감염, 기회 감염 발생률도 비교적 낮았다.

    이 결과는 제40회 유럽 다발성 경화증 치료 및 연구 위원회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OLE 시험에는 선빔과 래디언스 3상 시험에서 온 2,257명의 환자가 참여했으며 뇌 용적 손실률을 평가했다.

    인터페론 베타-1a(IFN-β)에서 제포시아 치료로 전환한 환자들은 일관되게 WBV 손실률이 감소했다(래디언스 기준선에서 24개월까지, 데이브레이크 기준선에서 24개월까지 연간화 LSM% 변화: 각각 ?0.48, ?0.19, 선빔에서도 유사한 패턴 관찰).

    또한 시상 용적 손실 변화에서도 유사한 감소가 관찰됐다.

    IFN-β 사용 시 피질 회백질 용적(CGMV)의 높은 연간화 LSM% 감소가 관찰됐지만(선빔 기준선 대비 12개월째 연간화 변화: ?1.02, 래디언스 기준선 대비 24개월째 연간화 변화: ?0.59), 이 추세는 데이브레이크에서 제포시아로 전환 12개월 후 역전됐다(데이브레이크 기준선 대비 연간화 LSM% 증가: 선빔 환자 0.10, 래디언스 환자 0.20). 그 후에는 낮은 연간화 LSM% CGMV 손실이 관찰됐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BMY 주가는 0.40% 상승한 49.6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