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머스크·엔비디아 CEO "AI 개인비서 올 것"... 오라클 "AI로 경찰 감시"

    Benzinga Neuro 2024-09-22 21:00:25
    머스크·엔비디아 CEO
    지난 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굵직한 소식들이 쏟아졌다. AI 기반 감시 시스템부터 개인 디지털 비서까지 AI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왔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래리 엘리슨이 법 집행의 미래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그는 AI가 광범위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해 경찰관과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엘리슨은 "모든 경찰관이 항상 감독을 받게 될 것이며, 문제가 생기면 AI가 이를 감지해 적절한 사람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미래 비전에 동의했다. 황 CEO는 개인들이 스타워즈의 R2-D2나 C-3PO와 같은 개인 디지털 비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은 T-모바일 캐피털 마켓 데이 2024 행사에서 이 비전을 공유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똑똑해지는 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링크드인이 이용약관 변경 전 사용자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주로 미국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EU와 유럽경제지역, 스위스 사용자들은 엄격한 데이터 보호 규정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의 CEO 짐 카바노는 AI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직원들을 속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직원들이 "AI가 일자리 역학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똑똑하다"며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일즈포스의 CEO 마크 베니오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을 악명 높은 '클리피' 어시스턴트에 비유하며 비판했다. 베니오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이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도 제공하지 못했다며, 이를 기업들에게 과학 프로젝트를 판매하는 것에 비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