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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16 수요 우려 속 EU 규제·亞 진출 확대 계획 주목

    Benzinga Neuro 2024-09-22 22:00:24
    애플, 아이폰16 수요 우려 속 EU 규제·亞 진출 확대 계획 주목
    지난 주 애플(NASDAQ:AAPL)은 희비가 교차하는 한 주를 보냈다. 아이폰16 수요 우려부터 긍정적인 판매 실적, EU의 규제 주목, 아시아 진출 계획까지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았다. 주요 소식을 정리했다.

    아이폰16 수요 예상 밑돌아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사전 예약 첫 주말 수요가 예상을 밑돌았다. 최근 공급망 조사와 애플 공식 웹사이트 사전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밍치궈의 분석은 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T모바일 CEO "아이폰16 판매 호조"

    앞선 우려와 달리 T모바일 US의 마이크 시버트 CEO는 아이폰16의 고무적인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CNBC 짐 크레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시버트는 신모델이 작년 모델보다 판매가 좋으며, 고객들이 고가 모델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U,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시스템 겨냥

    유럽위원회가 애플의 디지털시장법(DMA) 상호운용성 의무 준수를 돕기 위해 두 건의 세부 절차에 착수했다. 이는 제3자 개발자와 기업들의 자유로운 상호운용성을 보장해 규제 당국의 반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애널리스트, 초기 아이폰16 수요 동향에 낙관적

    초기 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건스탠리의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우드링은 아이폰16의 리드타임이 지난 금요일부터 두 배로 늘었고, 미국보다 해외에서 더 길어졌다며 초기 동향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애플, 중국 외 지역 확장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2027년까지 애플의 인도 생산이 전체 아이폰 생산량의 20-2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애플의 '차이나+1'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외 지역으로 생산을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