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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급등에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투자심리 개선세

Avi Kapoor 2024-09-25 15:20:08
엔비디아 급등에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투자심리 개선세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S&P500 지수는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토르 인더스트리는 화요일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오토존은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

경제지표 면에서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7월 전년 대비 5.9% 상승해 전월 6.5% 상승에서 둔화됐다. FHFA 주택가격지수는 7월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 상승을 밑돌았다. 소비자신뢰지수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9월 98.7을 기록했다.

S&P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소재, 정보기술, 임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다만 금융과 유틸리티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84포인트 상승한 42,208.2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25% 상승한 5,732.93,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상승한 18,074.52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신타스,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화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65.6으로 이전 수치 65.1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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