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 美 에너지부와 협약 체결... 첫 상용 원자력발전소 건설 박차

오클로(Oklo Inc, NYSE:OKLO) 주가가 수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회사 부지 조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이다.오클로는 DOE 산하 아이다호 운영국과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A로 오클로는 아이다호주 내 선호 부지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부지 준비와 건설을 위한 실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오클로는 이제 미국 최초의 상용 첨단 핵분열 발전소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선호 부지에서 지질공학적 평가, 환경 조사, 인프라 계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클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DOE와의 파트너십은 2019년 부지 사용 허가와 연료 지원 결정 이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MOA 체결은 적시 배치와 운영 준비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며, 비용 관리와 프로젝트 일정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클로는 이번 MOA가 DOE와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