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 최신뉴스

GE 버노바, 에너지 전환 붐 속 2026년 25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전망... 증권가 `강세` 전망

Lekha Gupta 2024-09-27 03:08:42
GE 버노바, 에너지 전환 붐 속 2026년 25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전망... 증권가 `강세` 전망
GE 버노바(NYSE:GEV) 주가가 목요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의 조던 레비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해 '매수' 의견과 30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레비 애널리스트는 GE 버노바가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여러 장기적 호재를 활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전력 수요의 큰 변화에 힘입어 GE 버노바의 성장과 마진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레비는 GE 버노바가 성장 변곡점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향후 자사주 매입과 배당, 그리고 탁월한 인수합병(M&A) 기회를 통해 주주 가치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이 25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애널리스트는 GE 버노바가 전동화 부문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활용해 미국 내 마진이 더 높고 공급이 제한된 시장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비는 2026년 EBITDA를 46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현재 추정치보다 약 6% 높은 수준이다. 전력과 전동화 부문 모두 2026년 말까지 10% 중반대의 EBITDA 마진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전동화 부문의 경우 향후 2년간 매출이 두 배로 늘고 EBITDA 마진은 4%p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는 마진이 20%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GE 버노바는 강력한 수요 신호에 대응해 대형 터빈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2026년 전력 부문 매출과 EBITDA가 각각 200억 달러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196억 달러와 27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GE 버노바는 오늘 미 에너지부 수소연료전지기술국(HFTO)으로부터 수소 보급을 위한 허가 및 안전 개선 프로젝트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돼 지원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인벡스코 S&P 스핀오프 ETF(NYSE:CSD)와 피델리티 클린 에너지 ETF(BATS:FRNW)를 통해 이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얻을 수 있다.

주가 동향: GEV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확인 시점 기준 1.38% 하락한 25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