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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AI 야심 강화와 엔비디아 기반 인프라 확장 위해 40억 달러 신용한도 확보... `미래 성장 기회 선점 유연성 제공`

    Ananya Gairola 2024-10-04 11:11:16
    오픈AI, AI 야심 강화와 엔비디아 기반 인프라 확장 위해 40억 달러 신용한도 확보... `미래 성장 기회 선점 유연성 제공`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66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이어 40억 달러의 회전신용한도를 추가로 확보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신용한도 확보로 AI 스타트업 오픈AI의 유동성은 100억 달러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칩 등 고비용 컴퓨팅 용량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의 사라 프라이 CFO는 목요일 블로그를 통해 "이번 신용한도로 우리의 재무상태가 더욱 강화되고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한도는 JP모간체이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산탄데르, 웰스파고,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UBS그룹, HSBC 홀딩스 등 은행 컨소시엄이 제공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주 초 오픈AI는 약 1,570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스라이브 캐피탈과 코슬라 벤처스 등 기존 벤처캐피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5년간 약 130억 달러를 오픈AI에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새 투자자인 엔비디아도 이번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미라 무라티 CTO의 갑작스러운 퇴사 등 주요 임원 변동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오픈AI의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오픈AI가 불공정한 자금 조달 관행을 펼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오픈AI의 최근 기업가치 평가를 계기로 'AI 투자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