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JP모건 vs 웰스파고: Q3 실적 발표 앞두고 어느 은행주가 더 강세?

    Surbhi Jain 2024-10-10 22:10:31
    JP모건 vs 웰스파고: Q3 실적 발표 앞두고 어느 은행주가 더 강세?
    증권가는 JPMorgan Chase & Co(NYSE:JPM)와 Wells Fargo & Co(NYSE:WFC)의 10월 11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두 은행 모두 강한 기술적 지표를 보이고 있지만, 어느 주식이 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JP모건 체이스: 강한 강세 신호

    JP모건은 주당 4.01달러의 순이익에 416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213.42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목표가 207.17달러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JP모건 주식에 대한 컨센서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다.

    최근 오펜하이머, 모건스탠리, 도이체방크의 목표가는 평균 229.67달러로, 7.53%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벤징가 프로로 작성된 차트

    기술적 분석 결과 JP모건 주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8일, 20일,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강한 상승 모멘텀을 시사한다.

    또한 주가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195.79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다수의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웰스파고: 유망하지만 조심스러운 전망

    반면 월가는 웰스파고가 주당 1.28달러의 순이익에 20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7.54달러로 컨센서스 목표가 59.8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웰스파고 주식에 대한 컨센서스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그러나 최근 울프리서치, 에버코어 ISI 그룹, 모건스탠리의 평균 목표가는 66.67달러로 15.86%의 더 큰 상승 여력을 시사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로 작성된 차트

    웰스파고 주식의 기술적 지표도 고무적이다. 주가는 8일, 20일,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표들에서 강세 신호가 확인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55.85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강세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결론

    JP모건과 웰스파고 모두 주가 차트에서 강세 특성을 보이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JP모건이 더 나은 애널리스트 평가와 이동평균선 대비 높은 현재 주가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컨센서스 목표가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파고가 더 큰 상승 여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러한 강세 흐름이 긍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웰스파고는 매력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JP모건의 현재 기술적 지표와 애널리스트 평가에서의 강세로 인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더 강세를 보이는 금융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