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마 합법화 힘겨루기... 디샌티스, 트럼프·前 측근과 `정면충돌`
Maureen Meehan
2024-10-22 06:25:38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공화당)가 '수정안 3호'로 알려진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주민투표를 둘러싸고 또 다른 정치적 동맹인 제프 로(Jeff Roe)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제프 로는 유명 공화당 전략가로, 디샌티스의 2024년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정치행동위원회(PAC)를 이끌었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들에게 로와 그의 컨설팅 회사 액시엄을 고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제 트럼프가 수정안 3호 저지를 위한 디샌티스의 싸움에 반대편에 서면서, 로는 합법화 진영으로 옮겨가 2024년 11월 선거에 상정될 대마초 합법화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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