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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 소비재 유통·소매업계 경쟁사와 비교해보니...

2024-10-24 00:00:48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철저한 기업 분석은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필수적이다. 이 기사에서는 소비재 유통·소매업계에서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 나스닥: COST)을 주요 경쟁사들과 비교해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입지, 성장 전망을 상세히 살펴봄으로써 업계 내 코스트코의 실적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코스트코 홀세일 개요

코스트코는 회원제를 기반으로 한 노프릴(no-frills) 소매 모델을 운영하며, 대량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회사는 팔레트에 재고를 보관하여 값비싼 제품 진열을 피하고, 창고에서 직접 판매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줄인다. 코스트코의 비용 절감 구조 덕분에 경쟁 소매업체보다 낮은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창고당 높은 매출량을 달성하고 낮은 마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코스트코는 미국 내에서 600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며 국내 창고형 클럽 산업에서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캐나다, 멕시코,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270개의 창고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P/EP/BP/SROEEBITDA (십억 달러)매출총이익 (십억 달러)매출 성장률
코스트코 홀세일53.9516.761.5610.37%$3.87$10.110.96%
월마트42.727.8115.43%$10.1$42.524.77%
타겟15.414.760.648.43%$2.4$7.652.74%
달러 제너럴12.622.460.455.25%$0.79$3.064.23%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21.716.890.579.11%$0.27$0.964.87%
프라이스마트22.482.580.582.96%$0.07$0.2112.11%
센다스 디스트리뷰이도라14.732.020.142.58%$1.34$2.9511.81%
알마세네스 엑시토100.430.470.15-0.29%$303.29$1299.7-0.86%
평균32.873.860.54.78%$45.47$193.865.67%


코스트코 홀세일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이 53.95로 업계 평균보다 1.64배 높아 시장 심리상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이 16.76으로 업계 평균을 4.34배 상회해 장부가치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주가매출비율(P/S)이 1.56으로 업계 평균의 3.12배에 달해 경쟁사 대비 매출 실적 대비 과대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37%로 업계 평균보다 5.59% 높아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이 38.7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09배에 불과해 수익성이 낮거나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 매출총이익이 101.1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05배 수준이며, 이는 생산 비용을 고려한 후 수익이 낮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 매출 성장률이 0.96%로 업계 평균 5.67%를 크게 밑돌아 매출 규모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 대비 차입금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결하게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코스트코 홀세일을 부채비율 기준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 부채비율 측면에서 코스트코 홀세일은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이는 코스트코가 부채와 자기자본 간 균형이 양호하며, 0.35의 낮은 부채비율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시사점

코스트코 홀세일의 경우 소비재 유통·소매업계 경쟁사들과 비교해 주가수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매출비율이 모두 높아 과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낮은 EBITDA, 매출총이익, 매출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운영 효율성과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