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리브 CEO 킴 리버스, 플로리다 대마 합법화 반대 광고 `왜곡` 지적

투표일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플로리다 수정안 3호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트루리브 캐나비스(Trulieve Cannabis Corp.)(OTC:TCNNF)의 킴 리버스(Kim Rivers) CEO가 WESH2 뉴스 보도에 출연해 주 전역에서 방영되고 있는 반(反)대마 광고를 '왜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리버스 CEO는 수정안 3호가 주 내 대마 독점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정치 광고들의 묘사에 이의를 제기했다.리버스 CEO는 "경제적 번영의 문이 많은 이들에게 열릴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정안이 트루리브와 같은 대기업에만 이익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그는 이 법안이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에서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최근 트루리브의 155개 판매점 중 한 곳을 방문한 리버스 CEO는 21세 이상 성인의 여가용 대마 합법화를 내용으로 하는 이번 수정안의 중요성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