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크론병 치료제 트렘피아, 후기 임상서 고무적 결과...적응증 확대 승인 추진
Vandana Singh
2024-10-29 00:32:00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월요일 크론병 치료제 트렘피아(guselkumab)의 3상 임상시험 'GRAVITI'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크론병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48주간 투여 시 유의미한 임상적 관해와 내시경 반응을 보였다.
GRAVITI 피하 주사 유도요법 12주 결과:
트렘피아 치료군(0주, 4주, 8주차에 400mg 피하 주사)의 56.1%가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반면 위약군은 21.4%에 그쳤다.
내시경 반응은 트렘피아 피하 주사 유도요법 치료군의 41.3%에서 나타났으며, 위약군은 21.4%였다.
트렘피아는 위약 대비 빠른 작용 개시를 보이며 4주차부터 임상적 관해에서 더 큰 개선을 보였다.
GRAVITI 피하 주사 유도요법 48주 결과:
임상적 관해율은 트렘피아 유지요법 두 용량 모두 위약군보다 3배 이상 높았다(8주마다 100mg 투여군 60%, 4주마다 200mg 투여군 66.1% vs 위약군 17.1%).
내시경 반응은 트렘피아 8주마다 100mg 투여군에서 44.3%, 4주마다 200mg 투여군에서 51.3%로 나타났으며, 위약군은 6.8%였다.
내시경 관해는 트렘피아 8주마다 100mg 투여군에서 30.4%, 4주마다 200mg 투여군에서 38.3%로 나타났으며, 위약군은 6.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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