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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1년 만에 최고치... 중국 하락, 금값 2개월 만에 최저

    Akanksha Bakshi 2024-11-14 20:11:19
    달러 1년 만에 최고치... 중국 하락, 금값 2개월 만에 최저

    11월 13일 수요일, 미국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하락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12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지지를 받았다. 근원 CPI는 0.3% 상승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경기소비재 주식이 상승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10월 미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9월의 2.4%에서 상승해 2.6%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10월 CPI는 월 기준 0.2% 상승했다.


    수요일 S&P 500 지수에서는 경기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섹터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기술주와 통신서비스 주식은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1% 상승한 43,958.19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02% 오른 5,985.38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하락한 19,230.72로 마감했다.



    아시아 시장 동향
    • 목요일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0.61% 하락한 38,504.00으로 마감했다. 정밀기기, 자동차 및 부품, 전력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37% 상승한 8,224.00으로 마감했다. IT, 금융, 경기소비재 섹터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02% 하락한 23,555.50에 거래되었고, 니프티 500 지수는 0.30% 상승한 21,981.65를 기록했다. 일용소비재, 헬스케어, 공기업 섹터의 하락이 눈에 띄었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73% 하락한 3,379.84로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1.73% 하락한 4,039.62로 마감했다.
    • 홍콩 항셍 지수는 1.96% 하락한 19,435.81로 마감했다.


    유로존 동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1.27% 상승
    • 독일 DAX 지수는 1.27% 상승
    • 프랑스 CAC 지수는 0.86% 상승
    • 영국 FTSE 100 지수는 0.20% 상승


    원자재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WTI 원유는 0.18% 상승한 배럴당 68.55달러, 브렌트유는 0.19% 상승한 72.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강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원유 시장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 천연가스는 1.24% 하락한 2.946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1.43% 하락한 2,549.60달러, 은은 2.42% 하락한 29.922달러, 구리는 1.83% 하락한 4.00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미국의 고착화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리는 중국의 부진한 경기부양책과 관세 우려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다우 선물은 0.13% 상승, S&P 500 선물은 0.10%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08% 상승했다.



    외환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미국 달러 지수는 0.52% 상승한 107.03을 기록했다.
    • USD/JPY는 0.45% 상승한 156.16, USD/AUD는 0.40% 상승한 1.5481을 기록했다.
    • 미국 달러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트럼프의 선거 승리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USD/JPY가 급등하며 개입 수준에 근접했다.

    Image Via Shutterstock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