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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스(NYSE:TTE)가 BP(NYSE:BP), 에퀴노르(NYSE:EQNR), 셸(NYSE:SHEL)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7(UN SDG7) 지원을 위해 5억 달러 공동 투자를 약속했다.
이들 기업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소외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 소규모 전력망, 청정 조리 기술, 전기 이동성 및 에너지 저장과 같은 혁신 기술 등의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건강 증진 등 부수적인 이익 창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패트릭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회장 겸 CEO는 "더불어 우리는 아프리카와 인도에서 청정 조리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시설에 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1억 명이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종 기업들과의 새로운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2030년까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7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지렛대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탈에너지스는 이달 초 중국 시노펙과 2028년부터 연간 200만 톤의 LNG를 공급하는 15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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