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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플랫폼스 vs 양방향 미디어·서비스 업계 경쟁사... 비교 분석

    Benzinga Insights 2024-12-05 00:00:41

    급변하는 경쟁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분석이 필수다. 이 기사에서는 메타플랫폼스(나스닥:META)와 양방향 미디어·서비스 업계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지표, 시장 지위, 성장 전망을 살펴보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업계 내 기업 실적을 조명한다.


    메타플랫폼스 개요

    메타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0억 명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이다. 핵심 사업인 '앱 패밀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으로 구성된다. 최종 사용자들은 이들 앱을 무료로 이용해 친구들과 소통하고, 유명인을 팔로우하며,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 메타는 자사 앱 생태계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패키지화해 디지털 광고주들에게 판매한다. 현실 실험실(Reality Labs)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 메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


    기업P/EP/BP/SROEEBITDA
    (단위: 10억 달러)
    매출총이익
    (단위: 10억 달러)
    매출 성장률
    메타플랫폼스28.969.4210.309.77%22.0633.2118.87%
    알파벳22.726.686.318.55%35.7451.7915.09%
    바이두11.380.841.642.98%9.2717.16-2.58%
    핀터레스트97.947.326.271.0%-0.00.7117.71%
    칸중32.473.056.812.92%0.361.628.85%
    줌인포
    테크놀로지스
    366.672.263.361.35%0.070.26-3.25%
    지프 데이비스44.341.451.95-2.68%0.020.33.69%
    옐프23.363.411.995.21%0.060.334.41%
    조이와이12.700.431.171.17%0.060.21-1.48%
    웨이보6.780.671.463.78%0.140.375.05%
    트립어드바이저54.422.091.164.33%0.10.48-0.19%
    카스닷컴33.802.571.883.75%0.060.153.05%
    평균64.232.83.092.94%4.176.676.4%

    메타플랫폼스에 대한 면밀한 검토 결과 다음과 같은 추세가 나타났다:


    • 주가수익비율(P/E)이 28.96으로 업계 평균보다 0.45배 낮아 시장 참여자들의 눈에는 잠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은 9.42로 업계 평균의 3.36배에 달해 장부가치 대비 고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주가매출비율(P/S)이 10.3으로 업계 평균의 3.33배에 달해 매출 실적 대비 다소 고평가된 측면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7%로 업계 평균을 6.83% 상회해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220억6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5.29배에 달해 높은 수익성과 강력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 매출총이익은 332억1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4.98배에 달해 핵심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


    • 매출 성장률은 18.87%로 업계 평균 6.4%를 크게 웃돌아 뛰어난 매출 실적과 제품·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보여준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비율(D/E)은 기업이 자기자본 대비 부채를 통해 얼마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업계 비교 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파일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메타플랫폼스를 부채비율 측면에서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점이 두드러진다:


    • 메타플랫폼스는 업계 상위 4개 경쟁사 대비 더 견고한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 0.3의 낮은 부채비율을 보여 부채 파이낸싱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부채와 자기자본 간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주요 시사점

    메타플랫폼스의 경우 주가수익비율(PE)이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과 주가매출비율(PS)은 높아 업계 기준으로 볼 때 고평가 요소가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EBITDA, 매출총이익, 매출 성장률 측면에서는 경쟁사를 앞서 양방향 미디어·서비스 업계에서 강력한 재무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