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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NASDAQ:TSLA) 주가가 월요일 장 시작 전 사전 시장에서 1.38%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주가는 400달러에 육박했다. 이는 테슬라가 도이치방크와의 투자자 미팅에서 새로운 저가 모델을 발표한 후 나타난 현상이다.
주요 내용
전기차 업계 거두 테슬라는 3만 달러 미만의 '모델 Q'를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이 모델은 BYD의 돌핀, 폭스바겐의 ID.3와 경쟁할 예정이다.
테슬라 주가는 로빈후드의 시간 외 거래에서 401.16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기록한 최고가 407.36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 금요일 테슬라 주가는 5.34% 상승한 389.22달러로 마감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긍정적인 애널리스트 보고서,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의 보고서에 기인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자동차 애널리스트 존 머피는 테슬라의 텍사스 기가팩토리 방문과 최신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
시장 영향
모델 Q 발표는 일론 머스크의 중국 시장 공략 전략의 일환이다. 신모델은 BYD 같은 로컬 경쟁사와 폭스바겐 같은 글로벌 업체들을 상대로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근 공개된 사이버캡과 같이 테슬라의 지속적인 혁신과 신규 시장 개척 노력과 맥을 같이 한다.
한편, 한국의 핀테크 기업 큐래프트 테크놀로지스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이는 머스크의 모멘텀과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 이 결정은 지난 10월 로보택시 이벤트에서 겪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1월 테슬라 주가가 40% 급등한 이후 이뤄졌다.
주가 동향
테슬라 주가는 월요일 사전 시장에서 1.38% 상승했으며, 장 시작 전 400달러에 근접했다. 지난 금요일 389.22달러로 마감해 5.34% 상승했다. 로빈후드 시간 외 거래에서는 401.16달러까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