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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로비스트 `비트코인, 트럼프 정책 따라 내년 80만 달러 급등 가능`

    Bibhu Pattnaik 2024-12-15 02:45:17
    암호화폐 로비스트 `비트코인, 트럼프 정책 따라 내년 80만 달러 급등 가능`

    디지털 체임버의 CEO이자 암호화폐 로비스트인 페리앤 보링비트코인 가치가 내년에 8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보링은 이번 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예측을 내놓았다. 그녀는 이 예측이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향후 정책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보링은 트럼프의 암호화폐 부문 제안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비트코인 가치가 100만 달러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통적으로 상품에 적용되다 최근 비트코인에도 적용되고 있는 스톡투플로우(S2F) 모델도 보링의 예측을 뒷받침한다. 이 모델은 자산이 희소해질수록 가격이 상승한다고 제시한다.


    보링은 "S2F 모델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80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제안한 많은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한계는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전 임기 중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트럼프는 최근 선거운동에서 디지털 자산 부문을 보호하고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고 투자자와 기업의 디지털 자산 사용을 방해하는 정책을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의 승리 이후 겐슬러는 1월부터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이 압수한 비트코인을 공개 시장에서 판매하는 대신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보링의 이번 예측은 비트코인 가치의 잠재적 급등을 차기 행정부의 정책과 직접 연관 짓고 있어 주목된다.


    트럼프의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 변화와 디지털 자산 부문 보호 및 육성 약속은 비트코인 가치의 큰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압수한 비트코인을 투자 자산으로 보유하겠다는 그의 결정은 비트코인의 가치 있는 자산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S2F 모델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수요와 희소성을 더욱 촉진해 비트코인 가치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