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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테크 업계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한 주를 보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폰과 윈도우PC 간 격차를 좁혔고, 미 의원들은 앱스토어에서 틱톡 퇴출을 요구했으며, 애플은 차기 워치 울트라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폰 링크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과 윈도우PC 간 통합에 큰 진전을 이뤘다. 이번 업데이트로 윈도우 인사이더들은 아이폰과 PC 간 파일 공유가 가능해져 사진, 문서 등을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의원들이 애플과 알파벳에 1월 19일까지 바이트댄스 소유의 틱톡을 앱스토어에서 제거할 준비를 지시했다. 이는 연방 항소법원이 바이트댄스에 미국 내 틱톡 매각을 요구하거나 금지 조치에 직면할 것이라는 판결에 따른 것이다.
애플이 차기 워치 울트라에 위성을 통한 문자 전송과 비침습적 혈압 측정 도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위성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셀룰러나 와이파이 없이도 글로벌스타의 위성을 이용해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애플이 출시한 iOS 18.2는 AI 기반 기능들로 가득 차 있어 아이폰을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맞춤형 이모지 제작부터 카메라로 물체를 가리키면 즉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까지, iOS 18.2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이 아동 성 학대 자료 탐지 기능을 중단한 것으로 인해 1.2조원 규모의 소송에 직면했다. 원고는 애플이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학대 이미지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