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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0년 만에 최고 성과 전망... 비트코인도 급등... 애널리스트들 2025년을 `금의 시대`로 예측하는 반면 마이클 세일러는 BTC를 준비자산으로 밀어

Rishabh Mishra 2024-12-16 17:03:02
금 10년 만에 최고 성과 전망... 비트코인도 급등... 애널리스트들 2025년을 `금의 시대`로 예측하는 반면 마이클 세일러는 BTC를 준비자산으로 밀어

애널리스트들은 금이 2024년 10년 만에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한 후 2025년에도 좋은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Inc.)(NASDAQ:MSTR)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의 경제 전략의 극적인 전환을 촉구하며, 준비자산으로서 금을 포기하고 비트코인(CRYPTO: BTC)을 선택할 것을 주장했다.



주요 내용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는 2025년 전망에서 귀금속에 대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의 시장 기대치가 맞다면 금은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한다.

협회는 범위 내 움직임에 대한 근거로 '높은 금리와 낮은 경제 성장의 조합이 투자자와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금리가 크게 낮아지거나 지정학적 상황 또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 금의 성과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간은 '금 가격이 특히 신흥 시장의 중앙은행들로부터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원조 안전자산인 금은 지정학적 위험과 국가 부채 및 적자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매력적인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금 가격이 내년 초 2,7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신흥시장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며 '미국이 새로운 금융 제재를 가하거나 미국의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의 반론


2025년 금에 대한 전망이 대체로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갤럭시 브레인스 팟캐스트에 출연한 세일러는 금을 '반짝이는 죽은 돌'이라고 표현했다.

세일러는 '미국의 경제 리더십을 높이려면 두 가지 간단한 전략이 있다'며 '금을 버리고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금을 비트코인으로 대체하면 미국이 경쟁국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인 금의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고 비트코인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28.63% 상승했다. 이는 금이 31% 이상 급등했던 2007년 이후 최고의 성과다.

다음은 몇몇 금 ETF들의 올해 실적이다.

ETF연초 대비 성과
프랭클린 책임 조달 금 ETF
(NYSE:FGDL)
29.07%
iShares 금 신탁 마이크로
(NYSE:IAUM)
28.52%
SPDR 금 미니쉐어 신탁
(NYSE:GLDM)
28.55%
애버딘 피지컬 금 쉐어 ETF
(NYSE:SGOL)
28.46%


이에 비해 비트코인 ETF들은 같은 기간 4배 이상 급등했다.

ETF연초 대비 성과
프랭클린 책임 조달 금 ETF
(NYSE:FBTC)
138.83%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신탁
(NYSE:BITC)
123.13%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