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월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 개선을 보이며 '탐욕' 구간으로 진입했다.
미국 증시는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8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플, 알파벳, 테슬라 주가는 모두 월요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12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전월 31.2에서 0.20으로 하락해 시장 예상치 12를 크게 하회했다.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전월 56.1에서 58.5로 상승했다. 반면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전월 49.7에서 48.3으로 하락했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소재, 에너지, 헬스케어 업종이 월요일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임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110포인트 이상 하락한 43,717.4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38% 상승한 6,074.0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 상승한 20,173.8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오늘 워싱턴 엔터프라이즈, 어플라이드 디지털, REE 오토모티브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월요일 현재 56.7을 기록하며 이전 수치 49.9에서 '탐욕' 구간으로 진입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 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가지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