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테슬라 가치, 전 운송기업 합친 것보다 높아질 수 있다…일론 머스크 `많은 노력과 좋은 아이디어 필요` 강조

2024-12-24 19:29:10
테슬라 가치, 전 운송기업 합친 것보다 높아질 수 있다…일론 머스크 `많은 노력과 좋은 아이디어 필요` 강조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DAQ:TSLA)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전기차 회사가 스페이스X를 제외한 모든 운송 기업들의 가치를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머스크 CEO는 이날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많은 노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스페이스X를 제외한 모든 운송 기업들의 가치를 초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테슬라의 현재 시가총액이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넘어섰다는 한 X 사용자의 언급에 대한 답변이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2.27% 상승한 430.6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이후 랠리에 힘입어 연초 대비 73.3% 상승했다.

시장 영향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1조3820억 달러다. 미국 경쟁사인 포드(NYSE:F)와 제너럴모터스(NYSE:GM)의 시가총액은 각각 393억5000만 달러, 580억 달러다.

한편 스페이스X는 이달 초 내부자 주식 12억5000만 달러 매입에 합의하면서 기업가치가 3500억 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스타트업이 됐다. 실제로 상장 경쟁사인 보잉(Boeing Co)의 가치를 뛰어넘었다. 보잉의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1329억40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주가 동향


테슬라 주가는 23일 2.27% 상승한 430.60달러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73.3%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