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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아시아 증시 혼조세... 달러화 강세 유지

Akanksha Bakshi 2024-12-24 20:35:29
미·유럽·아시아 증시 혼조세... 달러화 강세 유지

전날(23일) 미국 증시는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완만한 금리 인하 시사에 투자자들이 적응하는 가운데 휴일 거래량 감소로 주가 변동이 증폭됐다.


경제지표 면에서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는 -0.12로 10월의 -0.5에서 개선됐다.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1.1% 감소해 2,851억 달러를 기록, 시장 예상치인 0.4% 감소를 하회했다.


S&P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으며 통신서비스, 헬스케어, 기술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와 소재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6% 상승한 42,906.95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73% 오른 5,974.0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98% 상승한 19,764.88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화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26% 하락한 39,071.50에 마감했다. 철도·버스, 운송, 수산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24% 상승한 8,220.90에 마감했다. 부동산 투자신탁(REITs),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10% 하락한 23,729.25에, 니프티500 지수는 0.08% 하락한 22,393.50에 마감했다. 일용소비재(FMCG), 금속, 헬스케어 업종의 하락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6% 상승한 3,393.53에 마감했고, 선전 CSI300 지수는 1.27% 오른 3,983.69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지수는 1.08% 상승한 20,121.91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6시 기준)
  • 유럽 STOXX50 지수는 0.22% 하락
  • 독일 DAX 지수는 0.18% 하락
  • 프랑스 CAC 지수는 0.56% 상승
  • 영국 FTSE100 지수는 0.51% 상승


원자재 시장 (오전 6시 기준)
  • WTI 원유는 0.92% 상승한 배럴당 69.88달러, 브렌트유는 0.86% 상승한 72.94달러에 거래됐다.
  • 유가는 단기 시장 전망 개선, 수요 증가 조짐, 중국의 재정 부양책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 천연가스는 2.99% 상승한 3.447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08% 상승한 2,630.40달러, 은은 0.01% 상승한 30.192달러, 구리는 0.83% 상승한 4.1185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은 0.01% 상승, S&P500 선물은 0.10% 상승, 나스닥100 선물은 0.15% 상승했다.



외환 시장 (오전 6시 기준)

달러 인덱스는 0.14% 상승한 108.18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0.04% 하락한 157.09, 달러/호주달러는 0.25% 상승한 1.6042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