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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Inc., NASDAQ:AAPL)이 다가오는 아이폰17 시리즈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선할 것이라는 새로운 유출 정보가 나왔다.
주요 내용
주말 동안 중국 웨이보 기반 유출자 디지털챗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은 공급망 자료가 표준형 아이폰17의 높은 화면 주사율에 대한 소문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주사율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에 프로 모델에만 적용되던 120Hz 프로모션(ProMotion) 주사율이 도입될 수 있다고 한다.
저온 폴리 결정 산화물(LTPO) 패널을 통해 구현되는 프로모션 기술은 1Hz에서 120Hz까지 가변 주사율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비디오 재생, 잠금 화면에서 시간, 위젯, 알림을 위한 상시 표시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시장 영향
앞서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츠(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의 로스 영(Ross Young)은 표준형 아이폰17과 '아이폰17 에어'로 잠정 명명된 새 모델 모두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출시될 4개의 아이폰 모델 모두가 프로모션을 갖추게 되어, 이전 기본 모델의 표준이었던 60Hz 디스플레이가 사라짐을 의미한다.
한편, 노바텍(Novatek)의 OLED 기술이 초박형 아이폰17 에어의 디자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이폰17 프로 맥스에 대한 유출 정보에 따르면 이 기기는 12GB DRAM과 업그레이드된 냉각 시스템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개선사항과 함께 향상된 온디바이스 AI 기능은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주요 판매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 동향
애플의 주가는 이 소식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장기적인 제품 계획이 회사의 실적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