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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기업 알리바바(NYSE:BABA), 바이두(NASDAQ:BIDU), JD닷컴(NASDAQ:JD) 등의 주가가 신년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2월 중국 차이신/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5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1.7을 하회했다.
이는 11월 51.5, 10월 50.3에 이어 하락한 수치다. 차이신인사이트그룹의 왕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수출 부진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함께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등 서방과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캠페인 당시 관세 부과 위협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앞서 화요일 발표된 12월 중국 공식 제조업 PMI도 50.1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신년사에서 경제 성장 지원 정책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식을 대표하는 아이셰어즈 차이나 대형주 ETF(NYSE:FXI)와 크레인쉐어스 CSI 차이나 인터넷 ETF(NYSE:KWEB)는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대중 수입품 관세 부과에 대비해 2025년 특별국채 발행 규모를 3조 위안(약 41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2024년 1조 위안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또한 중국은 노후 차량이나 가전제품 교체 보조금 프로그램, 대형 설비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소비를 진작할 방침이다.
이 자금은 철도, 공항, 전기차, 로봇,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국유은행 자본 확충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목요일 현재 주요 기업들의 주가 동향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