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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마이크론 급등에 나스닥 1% 이상 상승…투자자 공포 완화됐지만 공포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2025-01-07 20:19:42
엔비디아·마이크론 급등에 나스닥 1% 이상 상승…투자자 공포 완화됐지만 공포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월요일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시장은 월요일 대부분 상승 마감했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연이틀 상승세를 기록했다.


폭스콘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발표한 후 반도체 주식들이 상위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 주가는 3.4%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월요일 10.5% 급등했다.


월요일 주목할 만한 헤드라인으로는 워싱턴포스트가 도널드 트럼프의 경제팀이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광범위한 조치 대신 특정 부문에 관세를 적용하는 방식의 보다 표적화된 관세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것을 들 수 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S&P 글로벌 서비스 PMI가 12월에 56.8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예비치 58.5와 11월 수치 56.1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는 월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주식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정보기술 주식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26포인트 하락한 42,706.56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5% 상승한 5,975.38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요일 거래에서 1.24% 상승한 19,864.98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RPM 인터내셔널, AAR, 칼-메인 푸즈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월요일 현재 지수는 36.7로 이전 수치 33.3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높은 공포가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반면, 높은 탐욕은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