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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CRYPTO: BTC)이 이번 주 여러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
코베이시 레터는 이번 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일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화요일: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수요일: 소비자물가지수(CPI)
- 목요일: 소매판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또한 7명의 연준 인사들의 연설도 예정돼 있어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연준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소문에 팔고 뉴스에 사는'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며 PPI나 CPI, 혹은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초부터 알트코인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저명한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는 주식시장이 주로 월요일 새벽에 폭락하고 미국 증시 개장 때 저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주에 약세를 보인 후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CPI 데이터와 트럼프 취임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돼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영향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케빈은 달러 지수와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으로 특징지어지는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이 비트코인의 우위를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다고 인식되는 자산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알트코인에 불리하게 작용해 알트시즌 도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우위도는 4시간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59.5% 우위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통화정책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알트코인 사이클은 상당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과거 패턴에서 더욱 벗어나고 있다고 케빈은 설명했다.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유입이 지난 한 달간 56.7% 급감해 1,340억 달러에서 580억 달러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투자 활동의 급격한 감소는 트레이더들에게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