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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화이자(NYSE:PFE)의 알버트 불라 회장 겸 CEO는 "우리는 화이자에 상당한 변혁적 변화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불라 CEO는 회사가 상업 전략을 쇄신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도입해 시장점유율 기대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용 측면에서는 40억 달러의 절감을 달성했으며, 추가로 15억 달러의 수익성 개선을 발표했다.
R&D 부문에서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리더십이 교체되어 미카엘 돌스텐이 물러나고 팀 개편이 이뤄졌다. 불라는 또한 첫 9개월 동안 70억 달러 이상의 배당금과 45억 달러의 부채 상환 등 주주 환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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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2030년까지 화이자는 2026년에서 2028년 사이 약 170-180억 달러의 매출을 감소시킬 상당한 특허독점권 상실(LOE) 파고에 직면해 있다.
불라는 인수한 제품들이 2030년까지 20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손실을 상쇄하고 일정 수준의 성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는 이미 출시된 제품과 파이프라인에 있는 다른 제품들의 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부분이 화이자의 전망과 시장 기대치 사이의 간극이다.
2023년 신제품 출시는 저조했지만, 화이자는 2024년에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고, 이는 회사가 미래 실적에 대해 낙관적인 이유다.
사업 가시성에 대한 질문에 알버트 불라는 2024년과 2025년의 주요 차이점은 COVID 사업의 안정화라고 덧붙였다.
2024년 가이던스는 COVID-19 매출 오산, 팍스로비드의 상업 모델 전환, 유럽과의 계약 재협상 등으로 인한 상당한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그 결과 화이자는 기대치 설정에 신중을 기했다.
2024년에 대해 회사는 12월에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2025년 전망도 마찬가지로 강하며, COVID 매출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접종률은 낮지만 일정하며, 화이자는 2025년에도 2024년과 비슷한 결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수요는 COVID 유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지난 3년간 예측 가능한 패턴(연 2회 유행)을 따랐다. 전반적으로 회사는 앞으로 COVID 사업의 안정성을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확인 시 PFE 주가는 1.49% 하락한 26.4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