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티크리움이 화요일 미국 상장 ETF 라인업에 새로운 ETF를 추가했다. 'Relative Strength Managed Volatility Strategy ETF(NYSE:RSMV)'가 그 주인공으로, 이로써 티크리움의 미국 상장 ETF는 9개로 늘어났다. 이 액티브 운용 펀드는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위험을 관리하면서 장기 자본 증식을 목표로 한다.
이 ETF는 미국 성장주, 특히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초과하는 대형주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20-5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 ETF는 자산 배분을 동적으로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방어 차원에서 채권,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으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이 펀드의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헬스(NYSE:UNH), JP모건 체이스(NYSE:JPM), 엑손모빌(NYSE:XOM) 등이 있다.
이 펀드는 거시경제 상황을 평가하고 하향식 접근법을 통해 섹터 비중을 배분한다. 반면 개별 종목 선정에는 상향식 전략을 채택한다. 또한 성장 전망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ETF나 리츠(REITs)에 투자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한다.
Relative Strength Managed Volatility Strategy ETF의 순 경비율은 0.95%로, 액티브 운용 전략과 리스크 관리 기능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이 펀드의 액티브 운용은 공격과 방어 모두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모멘텀 주도의 시장 트렌드와 고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국채와 우량 채권으로 자산을 배분해 하방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