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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수석전략가 배넌 `저커버그·머스크 등 IT 거물들의 취임식 참석은 항복 선언`

Pooja Rajkumari 2025-01-20 18:45:50
트럼프 전 수석전략가 배넌 `저커버그·머스크 등 IT 거물들의 취임식 참석은 항복 선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석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이 최근 인터뷰에서 주요 IT 업계 리더들의 트럼프 취임식 참석 예정이 당선인에 대한 '공식적 항복'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넌은 주요 IT 인사들의 트럼프 취임식 참석이 그들의 굴복을 의미한다고 밝혔다고 ABC 뉴스가 월요일 보도했다.


배넌은 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제프 베이조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마크 저커버그의 취임식 참석 예정이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커버그가 참석을 확정하자 다른 이들이 뒤따랐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마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같다"고 배넌은 말했다. "이는 공식적인 항복이며, 이는 강력한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그는 또한 IT 리더들의 트럼프에 대한 새로운 충성심, 특히 기회주의자로 비난한 저커버그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아마존과 메타는 각각 트럼프의 취임 기금에 100만 달러씩 기부했다.



시장 영향


IT 거물들의 취임식 참석은 배넌과 머스크 간의 긴장 관계를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취임식 며칠 전, 배넌은 머스크를 맹렬히 비판하며 "진정으로 사악한 인물"이라고 칭하고 MAGA 운동에서 그를 축출하겠다고 맹세했다. 이는 2025년 1월 12일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보도한 바 있다. 마라라고의 단골 방문객인 머스크는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위한 주요 재정 지원자였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