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트럼프 코인` 투자 여부에 대해 입장 표명

아크인베스트 설립자 캐시 우드가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인 유용성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회사가 밈코인 투자를 피해왔다고 덧붙였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우드는 오피셜 트럼프(TRUMP) 출시를 '밈코인 순간'의 일부로 규정했지만, 이것이 어떤 식으로든 유용해질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코인을 소유하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지만, 그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이라는 점 외에는 이 코인의 유용성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우드는 이번 출시가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혁명의 다음 단계'를 상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암호화폐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드는 아크인베스트가 대부분 밈코인을 피해왔으며, 대신 비트코인(CRYPTO: BTC), 이더리움(CRYPTO: ETH), 솔라나(CRYPTO: SOL)라는 '빅3'에 집중해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