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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드부시, AI 전력 수요 증가 기대로 샘 올트먼 지원 오클로 목표가 45달러로 상향

    Anan Ashraf 2025-01-25 16:15:16
    웨드부시, AI 전력 수요 증가 기대로 샘 올트먼 지원 오클로 목표가 45달러로 상향

    웨드부시증권은 금요일 오클로(Oklo Inc.)(NYSE:OKLO)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트럼프 신정부 하에서 AI 혁명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구축 증가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지원하는 오클로는 대규모 에너지 공급을 위한 핵분열 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 웨드부시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스타게이트가 더 큰 AI 이니셔티브의 시작일 뿐이라며, 결국 핵에너지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드부시는 올트먼의 AI 분야 핵심 역할을 고려할 때 오클로 역시 주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드부시에 따르면 'AI 혁명'으로 인해 AI 이니셔티브에 필요한 청정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로는 이러한 높아진 수요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클로의 비즈니스 모델은 장기 계약을 통해 원자로가 아닌 전력을 직접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장기적인 반복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그러나 오클로는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9개월 동안 6,300만 달러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오클로 주가는 금요일 7.8% 상승한 41.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91.4%다.


    벤징가가 추적한 4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기반으로 한 오클로의 합의 목표가는 28.67달러이며, 합의 투자의견은 '매수'다.


    이달 초 시티그룹은 오클로의 목표주가를 10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