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독일 극우 정당 연설서 충격 발언 "과거 죄책감에 너무 집착"

일론 머스크가 독일의 극우 집회에서 독일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독일의 파시스트 과거와 관련된 죄책감을 내려놓으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지난 토요일 독일의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 집회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독일 총선을 4주 앞두고 화상으로 집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수주간 공개적으로 이 정당을 지지해온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 영상을 배포했다.
https://t.co/9XxwaqBJnJ
— Elon Musk (@elonmusk) January 25, 2025
이 영상에서 머스크는 독일 유권자들과 AfD 지지자들에게 유럽연합(EU)을 무시하고 다문화주의를 멀리하며 자국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라고 촉구했다.
그는 "독일에서는 과거의 죄책감에 너무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 자녀들이 부모의 죄, 심지어 증조부모의 죄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