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영향으로 폭등했던 `케키우스 맥시무스` 밈코인, X 프로필 원상복귀에 92% 폭락

주요 내용
테크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의 언급으로 유명세를 탔던 밈코인 '케키우스 맥시무스'(CRYPTO: KEKIUS)가 최고점 대비 92% 이상 폭락했다.
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는 머스크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명을 '케키우스 맥시무스'로 변경한 후 시가총액이 수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케키우스 맥시무스'는 인터넷 밈 '페페 더 프로그'와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맥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를 합성한 이름이다.
KEKIUS 토큰은 24시간 만에 600% 이상 급등해 0.3958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하루 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머스크가 원래의 X 프로필 사진으로 되돌리면서 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현재 KEKIUS는 최고점 대비 92%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에서 3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KEKIUS는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같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지 못해 장기 하락세를 겪고 있다.

시장 영향
KEKIUS의 사례는 도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