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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경쟁사 비교분석…기술하드웨어·저장·주변기기 업계 실적은

Benzinga Insights 2025-01-30 00:02:58

오늘날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기업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기술하드웨어, 저장 및 주변기기 산업에서 애플(NASDAQ:AAPL)과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지표, 시장 지위, 성장 잠재력을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업계 내 애플의 실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자 한다.


애플 개요

애플은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들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일부로 설계됐다. 애플은 점진적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번들, 증강현실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왔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설계하면서 폭스콘, TSMC 등 하청업체들과 협력해 제품과 칩을 제조한다. 애플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직영 매장을 통해 직접 이뤄지며, 나머지는 파트너십과 유통을 통한 간접 판매다.


기업P/EP/BP/SROEEBITDA
(단위: 10억 달러)
매출총이익
(단위: 10억 달러)
매출
성장률
애플39.1962.919.3923.83%32.543.886.07%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11.121.140.955.72%1.442.6115.06%
넷앱22.0127.243.9132.84%0.441.186.15%
퓨어스토리지171.3115.457.734.44%0.110.588.94%
웨스턴디지털69.091.871.474.28%0.861.5548.91%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14.033.021.146.68%0.40.637.87%
이스트먼 코닥9.810.560.601.34%0.040.04-2.97%
터틀비치57.233.501.053.3%0.010.0359.51%
아스트로노바22.270.930.560.26%0.00.017.65%
평균47.116.712.187.36%0.410.8222.64%

애플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 주가수익비율(P/E)이 39.19로 업계 평균보다 0.83배 낮아 시장 참가자들의 눈에는 잠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주가순자산비율(P/B)이 62.91로 업계 평균의 9.38배에 달해 장부가치 대비 고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 주가매출비율(P/S)이 9.39로 업계 평균의 4.31배에 달해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고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3.83%로 업계 평균보다 16.47% 높아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325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79.27배에 달해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인다.

  • 매출총이익이 438억 8000만 달러로 업계 평균의 53.51배에 달해 핵심 사업에서의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매출 성장률은 6.07%로 업계 평균인 22.64%를 크게 밑돌아 매출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

debt to equity


부채비율(D/E)은 기업의 자본 구조와 관련된 재무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무지표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위험 프로필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애플과 상위 4개 경쟁사의 부채비율을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 상위 4개 경쟁사 중 애플은 1.87의 중간 수준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 이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요 시사점

기술하드웨어, 저장 및 주변기기 업종에서 애플의 경우 주가수익비율(P/E)이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가능성이 있다. 높은 주가순자산비율(P/B)과 주가매출비율(P/S)은 시장이 애플의 자산과 매출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EBITDA, 매출총이익은 강력한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반영한다. 다만 낮은 매출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