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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휴즈, 엑손모빌 가이아나와 계약 체결...한화와 암모니아 터빈 개발 파트너십 체결

Lekha Gupta 2025-02-03 22:49:20
베이커휴즈, 엑손모빌 가이아나와 계약 체결...한화와 암모니아 터빈 개발 파트너십 체결

베이커휴즈(나스닥: BKR)가 플로렌스에서 열린 베이커휴즈 2025 연례 회의에서 여러 건의 거래와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


엑손모빌 계약: 베이커휴즈는 엑손모빌(NYSE: XOM) 가이아나로부터 스타브룩 블록의 우아루와 휩테일 해상 개발 프로젝트에 특수 화학물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우아루와 휵테일은 엑손모빌 가이아나의 5번째와 6번째 프로젝트로, 최대 20개의 시추 센터와 92개의 유정을 포함한다.


각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는 하루 25만 배럴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이로 인해 가이아나의 총 생산 능력은 하루 130만 배럴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 다년 계약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에레아 위투와 재규어 FPSO의 상부 구조물, 해저, 물 주입, 유틸리티 화학물질을 포함한다.



한화 파트너십: 베이커휴즈는 한화파워시스템 및 한화오션과 암모니아 응용을 위한 소형 터빈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협력 계약(JDCA)을 체결했다.


이 터빈은 베이커휴즈의 가스터빈 기술과 한화의 암모니아 연소 시스템을 결합할 예정이다.


베이커휴즈와 한화는 2027년 말까지 암모니아를 사용한 전체 엔진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약 16MW 터빈의 상용 주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젠트 LNG 계약: 베이커휴즈는 아젠트 LNG로부터 루이지애나 주 포트 푸르숑에 제안된 LNG 수출 시설의 액화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베이커휴즈는 연간 약 2400만 톤의 LNG 생산을 목표로 하는 이 시설에 액화 기술, 발전 설비, 가스 압축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베이커휴즈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0.70달러로 시장 예상치 0.63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73억6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 70억8000만 달러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BKR 주가는 0.39% 상승한 46.3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