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로켓랩 USA(나스닥:RKLB) 주가가 수요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회사는 일렉트론 미션을 위한 새로운 다중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로켓랩은 지구 이미징 기업인 큐슈 우주 개척 연구소(IQPS)와 다중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5년에 3번의 전용 미션과 2026년에 예정된 1번의 발사를 포함한다.
각 미션은 IQPS가 계획 중인 36개의 합성 개구 레이더(SAR) 위성 군집을 위한 위성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 위성들은 고해상도로 구름을 뚫고 야간에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IQPS 위성은 우주 배치를 위한 분리 시스템으로 로켓랩의 모터화된 라이트밴드를 사용할 것이다.
로켓랩의 창업자이자 CEO인 피터 벡은 "위성 군집의 성공은 고객이 최종 사용자를 위해 필요로 하는 데이터 수집이나 서비스 제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정확한 궤도에 맞춤형 일정으로 우주선을 배치하는 데 달려 있다. 이것이 바로 일렉트론의 전용 발사가 제공하는 독특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로켓랩은 2024년에 16번의 미션을 발사했으며, 이는 2023년 10번의 발사에서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중형 로켓인 뉴트론은 2025년 중반 어느 시점에 첫 비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켓랩은 지난 분기에 비공개 상업 위성 군집 운영자와 복수의 뉴트론 발사를 위한 발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켓랩은 2월 27일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의 추정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주당 10센트의 손실과 1억 3,057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로켓랩 주식은 수요일 장 시작 전 상승세를 보였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발표 시점 기준 주가는 1.12% 하락한 28.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