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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NYSE:MCD)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여성 운동선수와의 첫 메뉴 협업을 선보인다. 농구 스타 엔젤 리스와 협업한 신메뉴가 월요일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
엔젤 리스 스페셜은 새로운 볼드 BBQ 소스가 들어간 BBQ 베이컨 쿼터파운더,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음료로 구성된다. 이는 맥도날드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확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맥도날드의 마케팅, 브랜드, 콘텐츠&문화 담당 부사장인 제니퍼 힐런은 농구 팬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했다.
리스는 발표를 통해 "어린 시절 맥치킨 샌드위치를 먹던 때부터 2020년 맥도날드 올아메리칸으로 선정되기까지 맥도날드는 늘 내 삶의 큰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이 메뉴는 맥도날드 모바일 앱, 매장,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미국 전역의 참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장 영향
이번 출시는 맥도날드의 주목할 만한 마케팅 전환점이다. 맥도날드는 40년간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게임을 통해 농구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협업은 금요일 기준 연초 대비 0.61% 상승에 그친 주가 실적을 개선하려는 2025년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마케팅 전략과 다른 경영 전략들이 기업 실적에 미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월요일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주가 동향
맥도날드 주식은 금요일 294.30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0.02% 하락했으나, 지난 1년간 1.68%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