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브로드컴 상승에 나스닥 1% 급등...투자심리 개선에 공포탐욕지수 `중립` 진입
Avi Kapoor
2025-02-11 17:25:31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 '중립' 구간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을 투자자들이 일단 제쳐두면서 나스닥 지수는 약 1% 급등했다.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2.9% 상승했다. 브로드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각각 4.5%, 3.9% 상승했다.
한편 월가는 지난주 인플레이션 우려와 무역 관세에 대한 공포가 재부각되며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온세미컨덕터는 부진한 분기 실적 발표 후 8% 이상 급락했다. 반면 맥도날드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5% 상승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미국의 1월 향후 1년 소비자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3개월 연속 3%를 기록했다.
S&P500 지수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에너지, 정보기술,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금융과 유틸리티 업종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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