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실적 발표 임박...증권가,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하향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NASDAQ:LYFT)가 2월 11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리프트가 주당 1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6센트 손실보다 개선된 수치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2.2억 달러에서 15.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프트 주가는 2026년까지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는 보도에 힘입어 월요일 상승했다.

리프트 주가는 월요일 6.7% 상승한 15.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UBS의 로이드 왈름슬리 애널리스트는 2월 3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6%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마이클 맥고번 애널리스트는 1월 29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1달러에서 19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웰스파고의 켄 가브렐스키 애널리스트는 1월 1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7달러에서 14달러로 낮췄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
• 웨드부시의 스콧 드빗 애널리스트는 1월 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0달러에서 18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 벤치마크의 마이클 워드 애널리스트는 1월 6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20달러를 제시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