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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거물 골드만삭스(NYSE:GS)가 SEC에 제출한 최신 13F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에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월가의 거물은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BATS:FBTC)에 353만주(2억8801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고했다. 골드만삭스는 12월 31일 종료된 4분기에 FBTC 180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또한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NASDAQ:IBIT)에 1130만주를 추가 매입해 보유 규모를 12억7000만달러로 늘렸다.
주목할 만한 점은 ARK 21셰어즈 비트코인 ETF(BATS:ARKB)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NYSE:GBTC) 보유량을 줄였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ETF 총 보유액은 15억6000만달러로, 3분기 보고된 7억10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대형 은행은 이더리움 현물 ETF 포지션도 확대했다.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NASDAQ:ETHA)에 처음으로 투자해 931만주(2억3550만달러 규모)를 매입했다.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BATS:FETH)의 지분도 2억3469만달러로 늘렸다.
골드만삭스의 이더리움 ETF 총 투자액은 4분기 말 기준 4억7650만달러로, 전 분기 2500만달러에서 대폭 증가했다.
주가 동향
골드만삭스 주가는 화요일 정규장에서 0.51% 하락한 647.24달러로 마감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13.03%를 기록했다.